2009 프로야구 LG vs 롯데 최종전..

치열한 타격 경쟁을 펼치던 홍성흔은..
엘지 투수들의 심한 견제속에 결국 4연타석 볼넷을 얻어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정정당당한 타격왕 승부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좀 아쉬운 순간이라 하겠다..

"비난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라는 명언(?) 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비난도 영원하고.. 기록도 좀 이상한 기록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닌다..

이에 앞어서 유명했던 기록만들어주기 일화로는..
84년에는 이만수의 타격왕을 밀어주기 위해 그 유명한 홍문종의 9연타석 볼넷도 있었고..
91년에는 이정훈과 치열한 타격경쟁을 하던 장효조가 최종전에서 계속 볼만 들어오자
화를 참지 못하고 그냥 경기장을 나가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믿거나말거나)

그에 비해서 07년도에 양준혁 vs 이현곤 의 타격왕 경쟁은 가장 깨끗했던 경쟁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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