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4일차

핑시선 투어의 핵심 - 스펀(十分, shifen)


타이베이 여행한다면 꼭 가볼곳중에 하나가 十分이다..

한글로는 어쩔수없이 스펀 이라고 쓰지만 정확한 발음을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

(http://cndic.naver.com/zh/entry?entryID=c_3df2b7efa97e)


나는 핑시선 투어중에 스펀을 먼저 가고 고양이 마을 허우통을 가보는 쪽으로 했다..



스펀 가는법



MRT 타이베이츠어짠역(台北車站)에 내려서 타이티에(台鐵B3 TRA) 표지판만 따라갔다..

그럼 이지카드로 찍고 루이팡행 기차를 탈 수 있다..



루이팡역에 내려서 핑시선(平溪線)을 갈아타면 된다.

내릴때 이지카드로 하차 찍고, 갈아탈때 다시 승차 찍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음 -_-



핑시선 시간표



루이팡 -> 징통 방향 시간표 (갈때)



징통 -> 루이팡 방향 시간표 (올때)

노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루이팡역에서의 시간이다..




스펀(十分)






기차길이 지나는 조그만 마을인 스펀이 유명한건 바로 천등날리기 때문이다..

천등에 자기 소원을 적고 그걸 하늘로 날릴 수 있다~







국적은 다르지만 소원은 다 비슷한듯~~




나는 뭐라고 적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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