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는 1월 한때 2600을 살짝 터치한 이후에 줄곧 떨어졌다.

2008년에 버금가는 충격과 공포라 하겠다.


2월에 이미 대세하락임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참 아쉽다.

결국 올해 내 펀드도 -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ㅠ_ㅠ


다시 2600을 넘길려면 이제 또 몇년을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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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대폭락 했지만 뭐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다.


올해는 폭락하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코스피도 조금씩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우상향이다.

게다가 올해 배당 수령액이 전년比 무려 30%나 증가했다.

어차피 팔지도 않을 주식.. 시세는 상관없다. 나한테는 배당금이 중요하다!


시세에 신경쓰지말고 꾸준히 주식을 사모아서 자본가가 되어야겠다!!



-- 보유종목45 --




참고:

2017년 주식시장 폐장 (2467.49p)

2016년 주식시장 폐장 (2026.46p)

2015년 주식시장 폐장 (1961.31)

2014년 주식시장 폐장 (1915.59)

2013년 코스피 폐장 (2011.34)

2012년 주식시장 폐장 (1997.05)

2009 주식시장 폐장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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