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ACM 대회가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다..
나는 작년에 도우미로 참가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첫쨋날은 예비소집으로 대략 티셔츠 받고.. 실전대회 예행연습으로 문제 한두개 풀어보고 집에 간다..

참고로 매년 11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래밍 대회는
ACM/ICPC Seoul Regional Contest (아시아 지역예선) 이면서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회는 하나인데 상장은 두개가 나온다 (물론 잘했을경우임.. -_-)


첫쨋날 예비소집

ACM/ICPC 는 자기 학교 간판을 걸고 경쟁을 하게 된다..

네임텍

티셔츠 네임텍 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내일 결전을 치루기위해 전국(아시아) 각지에서 모였다

오리엔테이션

대충 이렇게 놀면서 시간을 때운다..~

외국에서도 세계 결선 티켓을 따내기위해(또는 놀러) 오기도 한다..

여기는 채점실..

작년에는 넥슨과 nhn에서 후원을 했다.. 채용설명회도있고.. 경품도 있다..!


대회 당일..

대회장 밖에서 좀 대기하다가..

잠시 한군데 모아놓고.. 뭐좀 하고..

입실..~

풍선들.. 한문제씩 풀때마다 풍선이 하나씩 달린다.. 문제 번호 마다 풍선 색깔이 다르다.. 그리고 컨테스턴트들은 몇번문제가 어떤색깔인지 모른다.. 대충 짐작은 할수있지만.. 작년에는 짐작하기가 참 어려웠다는..

이 팀은 작년에 일본대회에도 출전했던것 같다.. 동경대에서도 이번에 한팀 왔으니 서로 리턴매치가 이루어진 셈

사진좀 찍히면서.. 긴장푸는중.. 전국 각지에서 왔다는말이 정말 실감난다..

아.. 숭실대학교 OS_Team 의 OS 는 Operating System 이 아니라 "오직 술" 의 약자라고 들은거같음..

문제 배포 직전.. "Do Not Touch Anything"

대회는 징~~ 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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