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가 쓰던 아이맥이 맛탱이가 가서 한동안 A/S 가있다가.. 이제야 돌아왔다..~
(참고로 내꺼 아이맥은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근 한달만에 다시 우분투 -> 맥 으로 복귀하게 됐다..

A/S 를 보낸 이유는 하드 디스크 불량이었다..
덕분에 새로운 하드에 OS 까지 새로깔린 채로 돌아오더군.. ㅎㅎ

그동안 고물 노트북에 17인치 모니터 쓰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이제 다시 24인치 광활한 화면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실 나는 글씨를 크게보기때문에.. 24인치도 모자르긴 하지만..

오랜만에 다식 맥을 쓰다보니.. 맥 단축키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고생했다.. ㅎㅎ;;

내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인지는 몰라도..
나같은 윈도우 유저에게.. 맥은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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