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 vs 롯데 프로야구 경기가 1시간 57분만에 끝났다..
아무리 경기를 빨리 진행한다 하더라도.. 좀 비정상적인 경기시간이다..

경기 내용을 보면 다들 5구안에 대충 치고 나가려고하다 삼진당하거나 범타로 물러나곤 했다..
왠지 선수들이 감독한테 무언의 항의로 태업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최근에 이상훈, 봉중근, 이형종 사태로 참 시끄러운데..
박종훈 감독이 앞으로 어떻게 선수들을 이끌어나갈지 지켜보자..~
LG가 살아야 프로야구가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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