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가장 인상적인 경기 10개를 뽑으면 그중에 8개는 한화 이글스 경기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하나를 꼽자면..

끝내기 오심.. 임찬규 보크로 유명한..
2011.06.08 LG vs 한화 경기..



9회초 동점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명백한 오심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한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 얼마나 억울했을까..
그래도 쿨하게 그냥 넘어가는 대인배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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