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는 황지연못에서 맞이했다..~

정동진이라든지, 강릉, 동해 같은 일출 명소가 많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릴것 같아서 포기하고,, (다음에 가보지 뭐)
무난하게 한번도 안가본 태백을 구경해보기로 했다..

태백터미널에 내리지마자 처음 가본곳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이란 곳이다..


황지연못 가는길


밤늦게 버스에서 내린곳은 태백..
산소도시 태백 보다는.. 바람의도시 태백이 어울릴듯


황지연못은 표지판 따라 태백터미널 옆길로 쭈욱 가면 나온다..


황지연못 가는길.. 모텔 / 단란주점 엄청많음..



황지연못

밤에 조명도 켜놓고.. 나름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
1월 17일부터 눈축제 한다는데.. 뭐 하는지 잘 모르겠음..


















낙동강의 발원지.. 낙동강 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되다..





첫날은 가볍게 공원 나들이 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태백의 첫 느낌은.. 바람에 너무 세서.. 넘 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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